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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壬寅)년 새해를 맞이하며

김미현 승인 2022.01.04 13:55:56 호수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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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제2국제이사를 맡고 있는 김미현 변호사입니다.

 어느덧 희망찬 임인(壬寅)년의 아침해가 떠올랐습니다. 2022년 새해를 맞아 지면을 통해서나마 회원 여러분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지지 덕분에 저희 제96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도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지난 2021년 역시 코로나19 이슈가 삼켜버린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과 더불어 당연하던 일상이 멈춰서면서 매일 발표되는 확진자와 사망자 수, 마스크로 무장한 사람들, 텅 빈 거리 등 새로운 일상과 마주하게 되었고, 이전의 일상으로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원전과 기원후라는 시대 구분 대신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라는 새로운 기준이 어느새 통용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지금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전염병의 우려와 과로 속에서 코로나19 극복에 애쓰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 집행부는 지난 한 해 회원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회원 여러분들을 위한 서울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특히 회원 여러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하였습니다. 그 노력의 하나로, 개업회원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법률 사무환경 속에서 직무를 수행하실 수 있도록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부담으로 변호사 배상책임보험을 전 회원 여러분께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본 배상책임보험료는 회원 여러분이 아닌 저희 서울회가 부담하게 되며, 개인적으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회원의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회원 여러분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이했지만, 우리 앞에 놓여있는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저희 변호사업계는 안으로는 이미 3만 명이 넘는 변호사 숫자(서울회 소속 개업회원 19,621명, 2022. 1. 3.자 기준)에 생계 위협을 받고 있고, 밖으로는 대규모 자본에 의한 법률플랫폼에 잠식되어 나가고 있으며, 세무사, 변리사, 노무사 등 유사직역들의 직역침탈시도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변호사업계는 전례 없는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저희 집행부는 2022년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들의 권익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고, 회원 여러분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은 위기를 넘어 희망을 쓰는 한 해가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2022년을 힘차게 나아갑시다.

 더불어 임인(壬寅)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단군신화에도 호랑이가 등장하며, 1988년 서울 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였던 호돌이와 수호랑 모두 호랑이였습니다. 이처럼 호랑이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물입니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회원 여러분에게 용맹하고 신비한 호랑이의 기운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호랑이 기운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여유와 풍요로운 일상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 01.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제2국제이사 김미현 올림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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